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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리터 하우스’, 기름 냄새만 맡고도 난방?‘3리터 하우스’, 기름 냄새만 맡고도 난방?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02

    에너지 80% 절감…-4도 이상 땐 불 땔 필요 없어유리창, 열 훔치는 원흉…레일 틈, 바람 고속도로   ‘3리터 카’라는 말이 있다. 연료 3ℓ로 100㎞를 달릴 수 있는 고연비 자동차를 가리킨다. 독일 폴크스바겐은 ‘루포’라는 3리터 카를 상용화해 히트한 바 있다. 최근엔 ‘리터 카’ 개발이...

  • 사람 손 피해 시멘트 뚫고 자란 하회 대추나무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01

    마을 안에선 뿌리 뽑히거나 베어져 멸종다른 나무는 엄두 못내는 벼랑서도 군락     몇 해 전 안동 하회마을에서 특별한 대추나무 한 그루를 만났다. 특별하다고 해서 요사이 품종 개량을 해 좋은 밭에 거름을 주어 기른 나무가 아니라, 메마른 강둑 시멘트를 뚫고 자라는 그 누구도 돌보지 않...

  • 낙엽과 눈은 왜 점봉산 북사면에만 수북할까낙엽과 눈은 왜 점봉산 북사면에만 수북할까 [1]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27

    기슭→마루 바람 따라 남사면에서 넘어가 쌓여‘눈이불 덮인 낙엽’,식물 분포·효소 활성도 영향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점봉산과 인연을 맺은 세월이 15년을 넘겼다. 점봉산에 갈 때면 우리는 보통 아침 일찍 서울을 떠나곤 했다. 출근길이 막히기 전에 복잡한 도회 길을 벗어나야 시간을 절약할 수...

  • 빨리 자라고 수명이 짧은 고기가 ‘친환경’빨리 자라고 수명이 짧은 고기가 ‘친환경’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25

    수산물 42% 양식…참치 1㎏에 물고기 20㎏ 필요 연어·참치·대구 등은 다이옥신 등 농도 짙을수도     캐나다 동부에 있는 ‘쿠크 아쿠아컬쳐’ 사의 연어 양식장은 물고기 배설물과 사료 찌꺼기를 처리하기 위해 독특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 연어 양식장 둘레에 홍합을 기르는데, 이들은 양식장 노...

  • 지구 해마다 30억~40억톤 가벼워진다지구 해마다 30억~40억톤 가벼워진다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21

    화석연료 사용으로 탄소 대기로 날아가 중 싼샤댐 물 차면 지구 기우뚱할 수도     “2000년 5월2일 시엔엔(CNN) 방송에서 지구가 가벼워졌다는 보도를 듣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한 황동규 시인의 시 제목이다. 그것 참, 그 기막힌 뉴스가 왜 나를 피해갔을꼬? 가벼워지는 까닭...

  • 자연산이라 불린 광어의 고백 “나는 짝퉁”자연산이라 불린 광어의 고백 “나는 짝퉁”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18

      양식장 ‘탯줄’로 검은 반점…20년전부터 방류작년 8473만 마리…유전적 다양성 훼손 우려     자연산이라고 비싼 돈을 주고 사먹는 넙치(광어), 전복, 조피볼락(우럭) 등 횟감용 수산물의 상당수는 엄밀하게 따져 ‘반 양식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한 수산물을 자연산으...

  • ‘수온 급상승’ 양식 굴 폐사 급증 | 한반도는 살아있다

    조홍섭 | 2008.11.17

    지구 온난화 영향 여수서 석달새 절반 죽어 완도 전복먹이용 미역도 피해…값 크게 올라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남해안의 미역과 굴 양식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11일 “최근 석 달 사이 연안 바다의 높은 수온 탓에 완도 수역의 전복 먹이용 미역과...

  • 팔려갈뻔한 소나무숲’ 지킨 주민들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12

    강릉 송림리 7일새 4천만원 모금 인천 아파트 조경용 판매 막아   조경용으로 수도권에 팔려갈 예정이었던 강원도 강릉시 송림리의 소나무숲(〈한겨레〉 3월29일치 9면)이 마을 주민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예전처럼 마을을 지키게 됐다.   마을의 상징이던 소나무의 굴채와 이를 가로막으려던 마을 ...

  • 마을 지키던 소나무숲 조경용 팔아넘기다니… [1]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12

    강원 송림리 주민들 허탈…100년 넘은 나무들 파헤쳐힘모아 공사저지 나섰지만 사유지 막을 길 없어 발동동   김낙기씨가 2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송림1리 마을 인근 소나무 파내기 현장을 지켜보다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

  • 저기 있던 ‘마을숲’ 어디 갔어?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1.12

    내고향 들머리, 뒷동산, 느티나무 고목 아래‥ 액도 막아주고 홍수 막아주고 지혜가 넉넉히 쉼쉬는 곳 깎이고 뽑혀 사라져     고향 하면 떠오르는 풍경의 한 가운데에 ‘마을숲’이 있다. 마을 들머리나 앞들, 갯가, 뒷동산의 솔밭이나 느티나무 고목 아래에서 마을 제례와 축제가 벌어지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