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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정비' 용역 맡은 건기연, '보안 누설 때 처벌 감수' 서약서 강요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31

     '제2 양심선언' 단속 성격 짙어  최근 ‘4대강 정비안’ 용역을 다시 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이, 용역에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보안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불이행 때 처벌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강요해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건기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

  • '4대강 정비 사업' 반발 속 강행'4대강 정비 사업' 반발 속 강행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29

    안동, 나주서 착공식...시민단체 "사상 유례 없는 강 죽이기 될 것"   한승수 국무총리(오른쪽 다섯번째부터)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29일 오전 경북 안동시 영호대교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 안동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에서 기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안동/신소영 기자 viator@hani.c...

  • 영산강 정비사업 29일 조기 착공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25

    생태하천 아닌 '운하' 건설 의혹국토부, 일정 반년 앞당겨...환경성 검토도 축소계획  국토해양부가 애초 일정보다 반 년 이상 앞당겨 29일 4대강 정비 사업의 첫 사업으로 영산강 정비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환경성 검토 절차까지 축소하려 해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

  • 김이태 연구원, '징계는 외부 압력 탓'김이태 연구원, "징계는 외부 압력 탓"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25

     대운하 발언으로 정직 김이태 건기연 연구원 인터뷰"앞으로 누가 양심선언할까요."명예훼손 인정못해 법적 대응도 고려    “앞으로 어느 누가 바른말을 하겠습니까?” 대운하 양심선언 때문에 과거 어느 해보다 잔인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의 김이태(48·사...

  • 나무, 알고보니 생태계의 ‘미네르바’?나무, 알고보니 생태계의 ‘미네르바’? [1]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22

    필수영양소 질소 투자법칙여름 활황 광합성 투자, 가을엔 낙엽 손절매 뒤 저축산불 등 대공황땐 땅속 장기예금이나 연금으로 재기  나무가 살아가자면 여러 가지 자원이 필요하다. 영양소는 그 자원의 일부가 된다. 나무의 영양소에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질소 하나...

  • 4대강 정비 공포에 두드럭조개 ‘두드러기’4대강 정비 공포에 두드럭조개 ‘두드러기’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22

    민물조개 천국 금강  담수생태계에 치명타조개에 산란하는 어류까지 덩달아 ‘빨간불’   금강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다양한 민물조개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수해복구사업으로 하천 바닥을 쳐낸 곳에선 종 다양성과 개체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물조개는 관...

  • 홍수예방서 운하된 경인운하 꼴 될라홍수예방서 운하된 경인운하 꼴 될라 | 4대강의 거짓과 진실

    조홍섭 | 2008.12.22

    4대강 살리기, ‘죽이기’ 안되려면 포장 벗겨야    경인운하 계획은 인천시 부평구와 계양구, 경기도 부천·김포시와 서울시 강서구를 잇는 굴포천 유역의 홍수피해 예방사업에서 시작됐다. 1987년 여름에 발생한 홍수피해를 계기로 국토해양부는 굴포천 물을 서해바다로 흘려보내는 방수로 사...

  • 소나무,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뭔 재민겨?소나무,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뭔 재민겨? [12]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05

    딴 식물 근접 방해 이물질 분비…햇빛도 독식땅 수분 과소비하고 비·눈 차단, 솔숲 물 쫄쫄  숲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한두 가지 잣대로 저울질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숲이 가진 여러 가지 측면을 알고 배려할 필요는 있다.  때로 고고한 사람들이 보통사람들과 쉽게 어울...

  • ‘3리터 하우스’, 기름 냄새만 맡고도 난방?‘3리터 하우스’, 기름 냄새만 맡고도 난방?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02

    에너지 80% 절감…-4도 이상 땐 불 땔 필요 없어유리창, 열 훔치는 원흉…레일 틈, 바람 고속도로   ‘3리터 카’라는 말이 있다. 연료 3ℓ로 100㎞를 달릴 수 있는 고연비 자동차를 가리킨다. 독일 폴크스바겐은 ‘루포’라는 3리터 카를 상용화해 히트한 바 있다. 최근엔 ‘리터 카’ 개발이...

  • 사람 손 피해 시멘트 뚫고 자란 하회 대추나무 | 지난 연재

    조홍섭 | 2008.12.01

    마을 안에선 뿌리 뽑히거나 베어져 멸종다른 나무는 엄두 못내는 벼랑서도 군락     몇 해 전 안동 하회마을에서 특별한 대추나무 한 그루를 만났다. 특별하다고 해서 요사이 품종 개량을 해 좋은 밭에 거름을 주어 기른 나무가 아니라, 메마른 강둑 시멘트를 뚫고 자라는 그 누구도 돌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