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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 줄면서 천연 에어컨, 저수지, 피난처 잃었다논 줄면서 천연 에어컨, 저수지, 피난처 잃었다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은주 | 2017.09.11

    지난 10년 새 16% 감소…밭 전용, 택지 개발, 공공용지로춘천댐 24배 저수, 소양댐 8배 지하수, 가뭄 때 생명 피난처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일 먹는 주식이다. 밥은 쌀에 물을 부어서 조리해 먹기 좋게 만든 것이다. 그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를 재배하는 곳이 논이다. 벼농사는 단순하게 쌀을 생...

  • 가을볕 표범나비 벌개미취에 취한다가을볕 표범나비 벌개미취에 취한다 [1] |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노트

    이강운 | 2017.09.07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 노트늦여름 습기가 밤새 쌀쌀한 날씨에 이슬로 맺혀 바지 적신다보자마자 홀딱 반한 각시멧노랑나비의 우아한 날갯짓과 색깔덥다 덥다 하던 숱한 여름날을 며칠째 내린 비가 밀어냈다. 하지만 ’이대로는 여름이 끝나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올가을은 의외로 순순히 오...

  • 태양광 아이스크림과 민주주의, 벌링턴 시를 가다태양광 아이스크림과 민주주의, 벌링턴 시를 가다 [1] | 환경상식 톺아보기

    김찬국 | 2017.09.05

    풀뿌리 민주주의와 재생에너지의 만남,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시민 참여와 상향식 의견수렴 없는 MB식 환경정책은 엉터리버니 샌더스와 어느 아이스크림 가게의 태양광 발전 그 도시의 한복판에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시티 마켓이 있다. 이런 지역 중심의...

  • 항문을 ‘톡톡톡’, 새끼 고라니 배변 유도항문을 ‘톡톡톡’, 새끼 고라니 배변 유도 | 야생동물 구조 24시

    최유리 | 2017.08.31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실습기생각 만큼 아름답지 않은 야생동물 구조에서 방생까지, 현실 깨달아안타까움, 죄책감, 헌신…야생동물은 호기심 대상 아닌 동등한 생명체동물이 좋아서 시작한 일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동물을 귀여워하는 마음에서 시작되...

  • 상사화 잎과 꽃은 왜 따로 피어 서로 그리워하나상사화 잎과 꽃은 왜 따로 피어 서로 그리워하나 [4] | 양형호의 재미있는 숲 이야기

    양형호 | 2017.08.29

    숲이 햇빛 가리지 않는 이른 봄 싹 내밀어 영양분 축적 뒤 여름에 꽃 피워절 주변 많은 건 스님 번뇌 대리만족 위한 걸까…국내 자생종과 도입종 7종 상사화는 수선화과 여러해살이 풀로 이른 봄에 꽁꽁 언 땅을 뚫고 새싹을 내민다. 초여름까지 무성하게 자라다가 여름이 되면 새싹이 언제 있...

  •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제철 동네 음식이 답이다무엇을 먹을 것인가, 제철 동네 음식이 답이다 | 영화로 환경 읽기

    김찬국 | 2017.08.25

    영화로 환경 읽기 23 <리틀 포레스트1: 여름과 가을, 2: 겨울과 봄>'어머니 음식'이란 재료를 얻고 손질하여 먹기까지 자신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음식언제 어디서 나는지 알아야 하고, 하나의 음식이 나오기까지 손이 많이 가야 좋은 음식스무 살 이치코(하시모토 아이 분)는 일본 산골 마을 코모...

  • 늦반딧불이 애벌레가 개똥벌레인 까닭늦반딧불이 애벌레가 개똥벌레인 까닭 |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노트

    이강운 | 2017.08.23

    퇴비 쌓은 축축한 개똥 무덤에 먹이인 달팽이 많아 붙은 이름…생태정보 담겨말 다리처럼 늘씬한 마타리와 나방 맞느라 바쁜 달맞이꽃이 가을 불러오나창문을 열면 늦여름의 진득한 열기 대신에 서늘한 바람이 들어온다. 천둥, 번개와 폭우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미세 먼지 없는 맑고 투명한 하늘과 높...

  • 신고리 5·6호기, 전문가에 결정 맡길 수 없는 이유신고리 5·6호기, 전문가에 결정 맡길 수 없는 이유 [1]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수경 | 2017.08.16

    정책당국자와 전문가의 누적된 실패가 이번 공론화 불러전문가 객관적이지 않고, 과학기술은 사안의 극히 일부분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공론화를 둘러싸고 말이 참 많다. 청와대와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는 건설중지 결정을 누가 내리는지를 두고 우왕좌왕이고, 야당은 공론화위의 활동이 법적인 근거가 없다...

  • 참나무 가지 자른 '범인'은 1㎝ 거위벌레참나무 가지 자른 '범인'은 1㎝ 거위벌레 [6] | 양형호의 재미있는 숲 이야기

    양형호 | 2017.08.11

    도토리 여물기 전 애벌레가 먹기 좋게, 힘들게 잘라 알 낳고 떨어뜨려참나무와 다람쥐 너무 걱정 말자, 자연은 탁월한 조절능력 지녀    해마다 이맘때쯤 숲길을 걷다 보면 흔하게 보이는 풍경이다. 도토리 몇 개 달린 참나무 잔가지들이 누군가 예리한 도구로 절단한 듯 땅바닥에...

  • 2082년 수명 신고리 5·6호기, 미래 세대에 물어봤나2082년 수명 신고리 5·6호기, 미래 세대에 물어봤나 | 환경상식 톺아보기

    윤순진 | 2017.08.09

    설계 수명 60년, 40살 이상은 끝도 못보고 핵폐기물만 남길 시설전문가, 후쿠시마서도 책임 안져…위험과 비용 감당 시민이 결정해야탈원전 정책, 그 뜨거운 출발탈원전 정책을 둘러싼 논쟁과 공방이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우리 사회를 달구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 다섯 중 네 명이 탈원전 정책을 내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