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후변화 양다리 전략 먹힐까한국, 기후변화 양다리 전략 먹힐까

    조홍섭 | 2009.12.07

    코펜하겐 총회서 선진국-개도국 가교역 자처‘자발적 감축’ 발표에 환영-불만 엇갈린 반응  ‘선도적으로 협상 타결에 기여, 다만 감축은 자발적으로.’ 우리나라의 코펜하겐 총회 협상전략은 한 마디로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거대한 각축장이 될 이번 총회에서 우리 ...

  • 분란만 키운 MB의 설득…4대강 ‘사실 왜곡’분란만 키운 MB의 설득…4대강 ‘사실 왜곡’ [5]

    조홍섭 | 2009.12.01

    “한강보 수질개선” 주장에 지난 정부 재해방지 계획범위 다른 예산 비교까지 ‘아전인수 해석’ 비판대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밤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해 관련자료를 ‘제 논에 물대기’ 식으로 해석했다는 비판이 시민단체와 ...

  • 4대강 파헤치면 강변이 칭칭 감긴다4대강 파헤치면 강변이 칭칭 감긴다 [9]

    조홍섭 | 2009.11.24

    가시박 등 덩굴식물, 숲 잡아먹는 ‘식물계 공룡’개발로 생길 맨땅이 ‘천국’…씨, 60년 뒤도 발아   남한강변을 걷다 보면 나무 위에 거적을 덮어놓은 듯한 커다란 흉물을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자세히 보면, 외래종인 가시박의 줄기가 큰 나무들을 감아 올라 완전히 뒤덮은 채 말라죽은 것...

  • 키 2.1m 뿔 간격 3.6m 거대한 사슴, 왜 몰락했나키 2.1m 뿔 간격 3.6m 거대한 사슴, 왜 몰락했나

    조홍섭 | 2009.11.19

    뿔 무게 못 이겨 죽었다는 이론이 그동안 주류화석 분석해보니 빙하기 때 먹이 부족해 ‘멸종’    매머드, 검치호랑이 등 수많은 대형 포유동물이 지난 빙하기 때 멸종했다.  이 가운데는 사상 최대의 사슴이 들어 있다. 키 2.1m에 뿔과 뿔 사이의 간격이 3.6m에 이르는 이 거대한 사...

  • 에콰도르 “석유 개발 포기할테니 지원금 달라“에콰도르 “석유 개발 포기할테니 지원금 달라“

    조홍섭 | 2009.11.10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용감한’ 제안지구 허파’ 보존 대가 지속가능한 경제 지원 요구개도-선진국 ‘CO₂감축 지구 살리기’ 윈-윈 전략   지난 9월24일 뉴욕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에콰도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지속가능한 경제로 만들 이...

  • 쌀알만한 딱정벌레가 500㎏ 곰 죽인다쌀알만한 딱정벌레가 500㎏ 곰 죽인다 [9]

    조홍섭 | 2009.10.19

    기후변화로 과잉번식, 곰 먹이 소나무 90% 시들어연어 순록도 지구온난화로 생태계 깨져 생존 위기   몸무게가 500㎏ 가까이 자라는 거대한 북미산 회색곰이 쌀알 만한 딱정벌레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 미국 국립공원협회는 최근 발행한 보고서 ‘야생동물: 더워지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 알래스카 기후변화 시한폭탄 째깍째깍알래스카 기후변화 시한폭탄 째깍째깍 [1]

    조홍섭 | 2009.10.14

         통토 녹아 나무 기우뚱…호수 하룻밤 새 사라져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 대거 방출  “우리는 이걸 ‘술 취한 나무’라고 부릅니다.” 활을 당겨놓은 것처럼 허리가 휜 검은가문비나무를 가리키며 블라디미르 로마노프스키 미국 알래스카 대학 페어뱅크스 캠퍼스 교...

  • 수퍼 ‘돼지 물고기’ 자칫하면 ‘괴물’된다수퍼 ‘돼지 물고기’ 자칫하면 ‘괴물’된다 [2]

    조홍섭 | 2009.09.04

    유전자 변형 어류 돼지유전자 받은 역돔, 무법자로 기존어류 도태난분해성 독성 물질 축적으로 인체에 영향 논란   돼지유전자를 얻은 나일틸라피아(속칭 역돔)는 자연 상태의 같은 무리보다 3배 크기로 자란다. 제3세계 빈민의 요긴한 단백질 원인 틸라피아 양식장에는 희소식임에 틀림없다. ...

  • 이산화탄소 잡아 먹는 ‘녹색 시멘트’ 개발 착수이산화탄소 잡아 먹는 ‘녹색 시멘트’ 개발 착수 [1]

    조홍섭 | 2009.08.12

    석회석 안 쓰고 가열온도 낮춰 배출량 줄여굳는 과정서는 되레 흡수해 전체적으로 ‘-’   시멘트는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하다. 시멘트 산업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를 차지하는데, 이는 항공산업보다도 높은 비중이다. 이처럼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까닭은 ...

  • 전문가집단도 “4대강 보·준설, 비과학적”전문가집단도 “4대강 보·준설, 비과학적”

    조홍섭 | 2009.08.07

    한국수자원학회 회의·원로 좌담회서 잇단 지적“용수 확보·홍수 조절 근거 없고, 넉달만에 뚝닥”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준설과 보 설치가 과학적 타당성을 결여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조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수자원전문가들로부터 나왔다. 한국수자원학회가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