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바닥 함부로 팠다간 유해물질 ‘활개’강바닥 함부로 팠다간 유해물질 ‘활개’

    조홍섭 | 2010.02.04

    퇴적물 준설 괜찮나30여년 산업화과정서 다량 깊이 쌓였을 가능성어디 얼마 있는지 불확실…물에 녹을땐 ‘독성’정부 “흡입식 준설·방지막 설치로 피해 없을것”   지난해 5월15일 미국 환경보호청은 역사적인 허드슨강 준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1947년부터 30년 동안 유...

  • 정부, ‘생태 영향’ 따진 세계적 추세 무시 “문제없다”정부, ‘생태 영향’ 따진 세계적 추세 무시 “문제없다”

    조홍섭 | 2010.02.04

    [4대강 퇴적물오염 비상]정부 ‘토양’ 기준으로 느슨하게 측정“달성보 비소, 오염 기준치의 10분의1”선진국은 ‘생물 서식환경’ 엄격 관리  강바닥의 퇴적물은 생물들의 집인가 폐기물인가?  4대강에서 퍼낼 하천 퇴적물이 얼마나 오염됐는지를 둘러싼 논란의 한가운데는 이런 시각차가 놓여 있...

  • 한강·영산강 퇴적물에도 발암물질

    조홍섭 | 2010.02.04

    비소 검출량, 미국 기준치 2.5배까지…정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2008년 조사 국립환경과학원 “미국은 퇴적물 정화목표 아니다”  낙동강에 건설중인 달성보의 퇴적물뿐 아니라 한강, 낙동강, 영산강 전체 구간의 퇴적물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비소가 미국 해양대기청(NOAA) 기준보다 높게 검출...

  • 낙동강 퇴적토서 발암물질 나왔다

    조홍섭 | 2010.02.04

    하천학회 “비소 미국 기준치 넘어”4대강 본부선 “기준치 이하 검출” 4대강 사업 공사가 진행중인 낙동강 달성보 공사 현장에서 채취한 퇴적토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비소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다.  대한하천학회(회장 김정욱 서울대 교수)와 시민환경연구소(소장 박창...

  • ‘섹스=진화’ 어긴 물벼룩 3천만년 생존 비밀‘섹스=진화’ 어긴 물벼룩 3천만년 생존 비밀 [1]

    조홍섭 | 2010.02.01

    몸을 말려 바람과 함께 휙 사라지는 기술로‘유전자 무기’ 무장한 유성생식 천적 따돌려  연못에 많이 사는 동물플랑크톤인 물벼룩이 세계적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29일치의 표지를 장식했다. 섹스를 하지 않는 생식방법으로 3천만년을 이어온 물벼룩의 비밀을 밝힌 논문이 나왔기 때문이...

  • 야생 인삼·잣·명태도 세계적 보호종야생 인삼·잣·명태도 세계적 보호종

    조홍섭 | 2010.01.19

    세계자연보호기금, ‘우선 보호종’으로 지정불법 벌채·남획으로 10여년 안에 사라질 판   인삼, 잣, 명태는 모두 몸에 좋은 먹을거리이지만, 세계적인 보호종이기도 하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홈페이지(http://www.panda.org/what_we_do/endangered_species/)에 올린 ‘우선 보호종’ 목록을 보면...

  • 트럭은 밤에도 꼬리 물고 골재는 ‘공동묘지’트럭은 밤에도 꼬리 물고 골재는 ‘공동묘지’ [11]

    조홍섭 | 2010.01.14

    4대강 본격 삽질 ‘몸통’, 낙동강 가보니콘크리트 가물막이 강 막고 크레인 ‘흉물’처럼노을 비친 강물은 핏빛, 잉어·수달은 아는지…   환경영향평가를 후딱 끝내자마자 지난해 11월 서둘러 착공했던 4대강 사업이 연말 예산 통과로 본격화하고 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보, 준설,...

  • ‘열대림 보존’도 아슬아슬…알맹이 없는 협상안

    조홍섭 | 2009.12.18

    코펜하겐통신“이빨빠진 내용” 보호단체 강력 반발   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벌어지지 않는 의제도 있다. 바로 개도국의 산림 보전 문제이다. 나무는 공기 속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축적하면서 자란다. 따라서 숲을 없애면 발전소에서 화석연료를 ...

  • 영하 날씨에 밖에서 10시간 줄서 ‘등록전쟁’영하 날씨에 밖에서 10시간 줄서 ‘등록전쟁’

    조홍섭 | 2009.12.16

    코펜하겐 통신개막일 이어 ‘되풀이’…주최쪽 “참아달라”는 말만선진국 위주 회담 진행에 개도국 한때 협상 거부    예상 인원의 3배가 넘는 참가자가 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몰리면서 ‘등록전쟁’이 벌어졌다. 2천여명의 참가자는 14일(현지 시각) 눈발이 날리는 회의장 앞 ...

  • 한국, 기후변화 양다리 전략 먹힐까한국, 기후변화 양다리 전략 먹힐까

    조홍섭 | 2009.12.07

    코펜하겐 총회서 선진국-개도국 가교역 자처‘자발적 감축’ 발표에 환영-불만 엇갈린 반응  ‘선도적으로 협상 타결에 기여, 다만 감축은 자발적으로.’ 우리나라의 코펜하겐 총회 협상전략은 한 마디로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거대한 각축장이 될 이번 총회에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