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비들, 원흥이 방죽서 겨울나네두꺼비들, 원흥이 방죽서 겨울나네

    조홍섭 | 2008.11.13

    청주 생태공원 2년만에 안착…구룡산 복귀율 줄어 야생조류 등 크게 늘어…전문가 “관찰 설치물 안돼”     청주 선남 3지구 안에 마련된 두꺼비 생태공원 원흥이 방죽이 조성 2년 만에 두꺼비들의 겨울잠 장소로 바뀌는 등 성공적인 생태공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원흥이 생명평화회의...

  • 파주 통일동산 ‘수리부엉이 가족’의 비극파주 통일동산 ‘수리부엉이 가족’의 비극

    조홍섭 | 2008.11.13

    지난 4월 어미 독극물에 죽고 아빠는 홀연 모습감춰새끼들도 죽거나 흩어져…주변 막개발 둥지만 남아       12일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오두산전망대 바로 옆 ‘부엉산’ 절벽. 높이 10여m 가량의 바위 절개지 한 가운데 있던 ‘수리부엉이’ 가족의 집이 몇달째 텅...

  • ‘금강송 상징’ 450살 삼산리 소나무 ‘영면’‘금강송 상징’ 450살 삼산리 소나무 ‘영면’

    조홍섭 | 2008.11.11

    “사명대사 의병 때 태어나”…천도재 열기로천연기념물 제350호…주민들 “관리 잘못 탓“     오대산 소금강 들머리를 450년 동안 지켜오던 기품 있고 아름다운 '삼산리 소나무'가 마침내 수명을 다했다. 금강송의 상징이던 이 소나무의 넋을 달래기 위한 천도재가 이달 말 열린다.   지난 4일...

  • 세계 유일 단양쑥부쟁이 생존 ‘간당간당’세계 유일 단양쑥부쟁이 생존 ‘간당간당’

    조홍섭 | 2008.11.11

    남한강의 마지막 특산식물멸종위기 몇번 넘나들며 여주 강변서 겨우 연명탱크부대 숙영·골재채취·낚시꾼 등 발길 무방비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경기도 여주군의 단양쑥부쟁이 자생지를 어린이식물연구회 회원들이 조사하고 있다. 조홍섭 전문기자   일본인 식물학자 기타무라는 1937년 충북 수안...

  • 쌀농사는 실지렁이와 깔다구가 짓는다쌀농사는 실지렁이와 깔다구가 짓는다

    조홍섭 | 2008.11.11

    오리농법 ‘시범논’ 가보니논 1㏊ 실지렁이 1500만마리, 깔따구 200만마리생물다양성 농법, 생산비 절감…소출 줄지 않아   쌀은 실지렁이와 깔따구가 만든다?   지난달 24일 아이쿠프 생협의 '환경 창조 시범 논'이 자리잡은 충남 홍성군에 가서야 비로소 생협 회원들의 이런 말 뜻을 알 수 있었다...

  • ‘생태체험’, 물범도 관광객도 백령도도 웃었다‘생태체험’, 물범도 관광객도 백령도도 웃었다

    조홍섭 | 2008.11.11

    주민 참여 국내 첫 출범 자연 보전·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추억의 고기잡이 ‘대후리’ 복원 재미 두배       “물범이 웃고 있어요.” “와! 귀엽다.”   지난 28일 백령도 동쪽 하늬바위 근처의 해안초소에서 아이들이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환호성을 올렸다. 전날 배를...

  • 가장 많은 바다쓰레기는 담배꽁초가장 많은 바다쓰레기는 담배꽁초

    조홍섭 | 2008.11.11

    전국 32곳 조사…개수로 따져 전체 21%비닐봉지, 부표, 유리병, 플라스틱병 순     당신이 무심코 서울시내 길바닥에 내던진 담배꽁초는 아마도 몇 달 뒤에는 인천 앞바다에 떠다닐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해안과 바다밑에서 수거한 쓰레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담배꽁초로 전체의 21%를 ...

  • ‘새는 열 잡기’ 저에너지 주택 열올리는 독일‘새는 열 잡기’ 저에너지 주택 열올리는 독일

    조홍섭 | 2008.11.11

    독일 열손실과의 전쟁일반 재건축보다 비용 5% 더 쓰고 효과는 만점여름 열 저장해 겨울에, 겨울 찬공기 여름에 써     에너지 컨설팅이 직업인 마틴 슈나우스는 예술가, 정치인 등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1백년 뒤 지구의 석유가 고갈된 뒤에도 쓸 수 있는 집을 짓기로 했다. 석유...

  • 북극곰, 물범 없으면 산딸기 따먹으면 되고?북극곰, 물범 없으면 산딸기 따먹으면 되고?

    조홍섭 | 2008.11.11

    멸종위기 ‘적색목록’ 올라 곧 개봉할 장편다큐 <지구> 주인공 ‘미래 경고’얼음은 생존필수품…기후변화 첫 희생물될 판   오는 9월4일 개봉하는 장편 다큐멘터리 <지구>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굉장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가창오리의 군무부터 초미속으로 촬영...

  • ‘한반도 가로축’ DMZ일대 곳곳 토막 ‘생태계 분단’‘한반도 가로축’ DMZ일대 곳곳 토막 ‘생태계 분단’

    조홍섭 | 2008.11.11

    녹색연합 실태보고서19개 도로 관통, 13㎞마다 잘려 난개발 징후 확인환경영향평가 등도 없이 길 내…불법개간도 잦아     국토의 핵심 생태축을 이루는 비무장지대 일원이 무려 19개의 도로에 의해 분단돼 생태계 단절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연합은 2006~2007년 동안 현지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