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 모래 알갱이 하나에 속초시 인구 세균 산다해변 모래 알갱이 하나에 속초시 인구 세균 산다

    조홍섭 | 2017.12.15

    알려진 것보다 수백 배 많아수천종 분포, 오염물질 정화모래 해변은 수없이 많은 모래 알갱이로 이뤄진다.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는 다시 수많은 세균이 모여 사는 도시이다. 최신의 분석기술을 이용해 과학자들이 모래 알갱이 하나를 터 잡아 사는 세균의 종류와 수를 셌다.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미생물...

  • 멧돼지도 죽은 동료 슬퍼할까?멧돼지도 죽은 동료 슬퍼할까?

    조홍섭 | 2017.12.14

    페커리 ‘애도’ 추정 행동 첫 관찰…코로 비비고, 일으켜 세우며 떠나지 않아두 마리는 곁에서 자고 코요테 쫓아내기도, 애도나 슬픔 때문인지는 아직 몰라미국 애리조나주 교외에 사는 8살 난 단테 드 코르트는 지난 1월 동네 산에서 놀다 목도리페커리 한 마리가 병에 들었는지 너무 늙었는지 남다르...

  • 참진드기 1억년 전에도 깃털공룡 피 빨았다참진드기 1억년 전에도 깃털공룡 피 빨았다

    조홍섭 | 2017.12.13

    호박 화석속 깃털과 함께 발견진드기 공룡 기생 첫 직접 증거중생대 백악기에 깃털이 달린 공룡의 피부에 참진드기가 들러붙어 피를 빨고 있었다. 나뭇가지에 앉은 공룡이 가려운 피부를 긁으면서 깃털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깃털 위에 나뭇진이 떨어져 굳었다. 나뭇진은 광물인 호박이 됐고 1억...

  • 무게 2t 개복치, 경골어류 기록 바뀐다무게 2t 개복치, 경골어류 기록 바뀐다 [2]

    조홍섭 | 2017.12.11

    길이 3m, 머리만 자른 괴상한 모습일본 해안서 거대어 잇따라 포획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크고 괴상한 모습의 경골어류를 꼽는다면 개복치일 것이다. 길이 3m, 무게 2t에 이르는 이 물고기는 연골어류인 상어와 가오리 일부를 빼고는 바다 최대의 물고기이다. 모습도 특이하다. 물고기의 머리만 잘...

  • ‘상어 공포’가 산호초 생태계 바꾼다‘상어 공포’가 산호초 생태계 바꾼다 [1]

    조홍섭 | 2017.12.08

    피지서 초식 어류 꺼리는 해조류 피난처 생겨인류 이전 최상위 포식자는 자연에 광범한 영향호랑이가 출몰하던 시절은 사람들은 깊은 산속이나 한밤중 출입을 삼갔다. 요즘도 상어가 나타나면 해수욕장 출입을 금지한다. 사람이 압도적인 영향을 끼치기 이전 대형 포식자가 생태계의 먹이 사슬에 끼친 영향...

  • 8천m 마리아나 해구에 내장 보이는 꼼치 산다8천m 마리아나 해구에 내장 보이는 꼼치 산다

    조홍섭 | 2017.12.07

    반투명 피부에 비늘도 없어경쟁자 없어 최상위 포식자 구실심해어라면 몸통의 절반이 입이고 그 안에 날카로운 이가 삐죽 튀어나온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그런 선입견을 깨뜨린 심해어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서 확인됐다. 매켄지 게링어 미국 워싱턴대 해양생물학자 등...

  • 안장꼴 거북 등딱지, 뒤집혔다 쉽게 일어나려 진화안장꼴 거북 등딱지, 뒤집혔다 쉽게 일어나려 진화

    조홍섭 | 2017.12.05

    '진화 실험실' 갈라파고스서 최신 진화 연구 성과육지 거북 진화 새 가설, 다윈 핀치 신종 출현거친 용암 지대 사는 안장형 거북 에콰도르에서 1000㎞ 떨어진 적도의 섬 갈라파고스에서는 ‘살아 있는 진화 실험실’이란 별명처럼 찰스 다윈이 방문한 이래 진화와 생태 연구가 계속됐다. 최근 이곳...

  • 바닷속에서 찾은 ‘첨단 반사망원경’…가리비의 비밀바닷속에서 찾은 ‘첨단 반사망원경’…가리비의 비밀

    조홍섭 | 2017.12.01

    좁쌀 크기 눈 안에 수백만개 거울이중 망막으로 선명한 상 확보세계 전역에 분포하는 가리비는 조개 가운데 특별하다. 다른 조개들이 땅속에 묻혀 있거나 바위 등에 들러붙어 거의 움직이지 않는 데 반해 대부분의 가리비는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자유로운 존재다. 불가사리 같은 포식자가 접근하면 물을 ...

  • 경남 거대공룡은 코끼리 발바닥 지녔다경남 거대공룡은 코끼리 발바닥 지녔다

    조홍섭 | 2017.12.01

    경남 함안서 세계 최대 발바닥 피부 자국 화석 발견벌통 모양 피부조직, 펄에서 미끄러짐 막기 위해 진화경남 함안에서 발바닥 피부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대형 초식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은 이제까지 세계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내 피부 흔적 가운데 가장 크고 분명한 것으로...

  • 멸종 249년 만에 ‘바다소’의 완벽한 골격이 발견됐다멸종 249년 만에 ‘바다소’의 완벽한 골격이 발견됐다

    조홍섭 | 2017.11.29

    러시아, 길이 6m 스텔러바다소 골격 발굴1741년 첫 발견…27년 후 남획으로 멸종지난 1만년 동안 지구에 생존했던 포유류 가운데 고래 다음으로 큰 동물은 아마도 스텔러바다소일 것이다. 듀공이나 매너티와 가까운 듀공과의 해양 포유류인 이 동물은 1741년 난파한 베링 해 탐험대에 의해 발견된 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