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동면 깨어나 번식, 지구 최강 곰벌레의 비밀30년 동면 깨어나 번식, 지구 최강 곰벌레의 비밀

    조홍섭 | 2016.09.22

    지구 어디나 사는 '작은 거인', 물기 없으면 휴면 빠져 극한 상황 견뎌사람 1000배 방사선 견디는 핵심은 디엔에이 둘러싸는 보호 단백질삼엽충이 바다 밑을 기어 다니던 고생대부터 지구에 살던 원시적인 무척추동물로 곰벌레가 있다. 길이가&nb...

  • 동해안 살던 잔가시고기가 어떻게 대구 금호강 갔나동해안 살던 잔가시고기가 어떻게 대구 금호강 갔나

    조홍섭 | 2016.09.14

    한반도 고유종으로수백만년 한반도 자연사의살아있는 증거 139만년 전 빙하기 때 러시아서 남하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에서만 살아 16만~51만년 전 양산단층 운동으로동해 남부 형산강 상류 물길이금호강으로 바뀔 때 흘러들어  동해북부-동해남부-금호강 집단 다른 종보호종에서 빠졌지만 ‘멸종위기’ 집 ...

  • 200년만에 밝혀진 기린의 비밀, 알고보니 4종200년만에 밝혀진 기린의 비밀, 알고보니 4종

    조홍섭 | 2016.09.09

    포괄적 유전자 연구 결과 남부·마사이·그물무늬·북부기린 등 4종으로4종 중 3종은 멸종위기종 지정 불가피…서식지 감소와 밀렵, 질병 원인스웨덴의 분류학자 카를 린네는 1758년 살아있는 기린은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기린을&n...

  • 진딧물 색깔은 보호색 아닌 개미 취향진딧물 색깔은 보호색 아닌 개미 취향

    조홍섭 | 2016.09.08

    한쪽 옆구리 비늘만 떼어먹는 아프리카 물고기 등 다형성 진화의 미스터리진딧물의 색깔은 공생 협력자인 개미가 결정해…포식자 결정 통념 깨‘다형성(polymorphism)’이란 생물학 용어가 있다. 한 종&...

  • 내전과 남획 탓에 인간 '사촌'들이 위험하다내전과 남획 탓에 인간 '사촌'들이 위험하다

    조홍섭 | 2016.09.05

    IUCN 최신 평가 ‘적색 목록’, 조사대상 29%가 멸종위기내전 지역 그라우어고릴라 20년 새 77% 줄어…판다는 늘어인간과 가장 가깝게 진화한 친척인 유인원 6종 가운데 4종이 멸종 위험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자이언트 판다는&nbs...

  • 암컷 농게가 원하는 건 섹스 아닌 보호암컷 농게가 원하는 건 섹스 아닌 보호

    조홍섭 | 2016.09.02

    짝짓기 의사 없는 암컷도 준비된 암컷과 똑같이 수컷 선보는 행동포식자 공격 땐 직전 방문 수컷 굴로 ‘직선 도피’…안전 위한 속임수서해나 남해 갯벌에서 가장 독특하게 생긴 게는 농게이다. 수컷의 한쪽 집게는 몸집만큼 ...

  • 콩고분지 ‘은둔 코끼리’ 최악의 밀렵 대상콩고분지 ‘은둔 코끼리’ 최악의 밀렵 대상

    조홍섭 | 2016.08.31

    정글 서식 둥근귀코끼리, 몸집 작지만 상아 길고 곧아매년 6마리에 1마리꼴 밀렵, 번식력 낮아 보호대책 시급아프리카코끼리가 사는 곳이라면 키 큰 아카시아와 덤불이 여기저기 있는 사바나 초원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햇빛 한 줄기 들지 않는 빽빽한 정글 속에는 전혀 다른 코끼리가 산다.2010년 학...

  • 죽음의 모성, 심해 오징어 메뉴의 42%는 동족죽음의 모성, 심해 오징어 메뉴의 42%는 동족

    조홍섭 | 2016.08.26

    짧은 평생 단 한번 알주머니 낳고 9개월 지키다 죽는 북태평양 심해 오징어번식 쓸 에너지 비축 위해 자기보다 큰 심해어, 동족 가리지 않고 포식북태평양의 찬 바다에 사는 갈고리흰오징어과 심해 오징어는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바다 표면부터 4500m 심해까지 서식하는 이...

  • 보호종에서 유해동물로, 제주노루의 슬픈 운명보호종에서 유해동물로, 제주노루의 슬픈 운명

    조홍섭 | 2016.08.24

    멸종위기 몰려 1987년 사냥 금지2010년 2만여 마리로 늘어 농작물 피해와 교통사고 원성 높아2013년부터 한시적으로 포획 현재 7600여 마리 살지만적정량보다 1천 마리 과잉 추정 빙하기 때 한반도 내륙 노루와 분화고립 진화해 고유아종으로 그만큼 유전다양성도 낮아져새로운 감염병이나...

  • 하루 42분 수면, 10일 논스톱 비행 군함새 미스터리하루 42분 수면, 10일 논스톱 비행 군함새 미스터리 [1]

    조홍섭 | 2016.08.19

    대양 위를 몇달씩 날면서 먹이 찾는 대형 바닷새밤에만 뇌 절반 잠깐씩 휴식, 육지 오면 13시간 ‘쿨쿨’군함새는 열대 태평양과 인도양에 서식하는 대형 바닷새이다. 날개를 펴면 2m가&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