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넙치는 왜 넓적한가, 다윈 골탕 먹인 진화의 비밀넙치는 왜 넓적한가, 다윈 골탕 먹인 진화의 비밀

    조홍섭 | 2016.12.11

    태어난 직후에는 다른 물고기처럼 좌우 대칭, 18일째부터 ‘변신’ 시작다윈 애먹인 진화론의 맹점…게놈 분석으로 레티노산이 방아쇠 구실 밝혀넙치(광어)는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괴상한 체형을 지녔다. 대부분의 척추동물이 좌우 대칭인 데...

  • 그린란드 얼음 대부분 녹았던 직접 증거 확인그린란드 얼음 대부분 녹았던 직접 증거 확인

    조홍섭 | 2016.12.08

    빙상 3㎞ 굴착해 기반암 분석, 지난 110만년 새 28만년 동안 지표 노출“수백, 수천 년 안에 얼음 사라지는 사태 올 수도”, 해수면 7m 상승 재앙국제 사회가 기후변화를 예측해...

  • 개구리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뛰어 퍼져 나갔나개구리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뛰어 퍼져 나갔나

    조홍섭 | 2016.12.07

    동아시아 전역 분포개구리 자연사 비밀한국 고유 희귀종 수원청개구리중국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무늬 없는 청개구리’와 동종 확인 빙하기 육지였던 서해에 같이 살다물 차오른 뒤 나뉘었을 가능성 변이 거듭해 결국 유전적 거리 먼‘고리 종’으로 다른 종이라는 가설도 산개구리 등 100종 이상인...

  • 사상 최대 백두산 분출은 지구에 ‘여름 실종’ 불렀나사상 최대 백두산 분출은 지구에 ‘여름 실종’ 불렀나

    조홍섭 | 2016.12.01

    미·영·북한 학자들 백두산 가스 분출량 기존 추정보다 23배 많다는 새 연구결과지구 기온 떨군 1815 탐보라 화산보다 많은 황 분출…고위도·겨울이어서 효과 최소백두산 분화는 역사상 가장 ...

  • 치타, 새끼와 먹이 뺏는 사자보다 굶주림이 더 무섭다치타, 새끼와 먹이 뺏는 사자보다 굶주림이 더 무섭다 [1]

    조홍섭 | 2016.11.28

    먹이 50%, 새끼 78% 잃기도 하지만 핵심 먹이터 확보가 더 중요'공포의 무대' 떠나기보다 주력 믿고 그때그때 상황 따라 대응 전략세렝게티 평원에는 날마다 맹수와 초식동물 사이에 쫓고 쫓기는 생존경쟁이 벌어진다. 추격전이 포식자와 피식자&...

  • 모래 속 헤엄치는 도마뱀의 특별한 호흡법모래 속 헤엄치는 도마뱀의 특별한 호흡법

    조홍섭 | 2016.11.18

    50배 느린 들숨, 기침하듯 뱉는 날숨으로 모래 막고나머지 모래는 정교한 공기역학 구조로 걸러 배설 북아프리카의 서쪽 해안부터 사하라를 거쳐 아라비아에 이르기까지 사막에는 물고기처럼 생긴 도마뱀이 산다. ‘샌드피시’(모래 물고...

  • 시화호 ‘수리부엉이 제국’ 개발 ‘발톱’에 무너질라시화호 ‘수리부엉이 제국’ 개발 ‘발톱’에 무너질라

    조홍섭 | 2016.11.16

    10여년 사람 발길 안 닿은 초지 생태계물과 뭍 통틀어 최고 포식자로 몸길이 70㎝에 날개 펴면 150㎝ 스텔스 비행술 등 사냥 달인포유류 주 먹잇감 삼는다는 통념 깨고풍부한 조류가 먹잇...

  • 올여름 뻐꾸기, 지금 강남 아닌 아프리카에 있다올여름 뻐꾸기, 지금 강남 아닌 아프리카에 있다

    조홍섭 | 2016.11.15

    중·영 탐조가, 베이징서 초소형 위성 추적장치 부착 결과동남아 아닌 인도 거쳐 인도양 사흘 만에 횡단, 소말리아에초여름을 알리던 여름 철새 뻐꾸기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른이라면 ‘따뜻한 강남’이라 할 테고 어린이라면 ‘동남아’라는 답이 많을 것이다.그렇지만 한반도에...

  • 플라스틱 폐기물, 사람에겐 퀴퀴 바닷새엔 향긋플라스틱 폐기물, 사람에겐 퀴퀴 바닷새엔 향긋 [1]

    조홍섭 | 2016.11.11

    후각 예민 슴새류, 썩은 플라스틱서 먹이 단서인 황화합물 냄새 맡아플라스틱 조각 바다 표면 5조개 떠돌아…펭귄, 거북 등도 조사 필요우리가 무심코 내던진 비닐 포장지부터 치약과 화장품 속에 든 미세 플라스틱까지 모든 플라스틱 폐...

  • 중년의 숙명, 침팬지도 안경이 필요해중년의 숙명, 침팬지도 안경이 필요해

    조홍섭 | 2016.11.08

    야생 보노보, 상대 털 고르기 거리 30대 후반부터 급격히 길어져노안은 생활방식 탓 아니라 사람과 침팬지 공통조상부터 진화해어느 날 마트에서 집어 든 물건의 성분 표시가 가물거릴 때 우리는 중년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한다. 40대가 되면 갑자기 찾아오는 노안은 책과 스마트폰의 잔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