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레인 삽에 올라탄 '아바타' 할머니, '골프장 막아 주오'포크레인 삽에 올라탄 '아바타' 할머니, "골프장 막아 주오" [8]

    김성만(채색) | 2011.12.08

    | 평생 농사만 알고 살아온 최명헌 할머니, 숲을 파괴하며 들어오는 포크레인에 앉아버렸다. 사진=강원도 골프장 범대위강원도 홍천군 두만리에 사시는 최명헌 할머니, 골프장 공사중단을 위해, 그로인한 숲의 파괴를 막기 위해 포크레인 삽날 위에 아예 앉아버렸습니다. 위험한 행동이었...

  • 기자가 걸어본 이자르강, 4대강 사업 모델이라고?기자가 걸어본 이자르강, 4대강 사업 모델이라고? [3]

    남종영 | 2011.10.23

    얼마 전 독일 뮌헨에 갔다 왔다. 뮌헨은 다름 아닌 이자르 강이 흐르는 도시다. 시사 마니아라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강이다. 나일강, 템즈강, 라인강 등 귀에 익은 강을 빼곤 이자르 강은 한국에서 최근 들어 가장 유명해진 강이 아닐까 한다. 바로 4대강 사업 때문이다.이자르 강...

  • 국립공원, 라푸마에 점령 당했다국립공원, 라푸마에 점령 당했다 [17]

    곽현 | 2011.09.15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수가 연간 4,2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 웬만한 국민들이라면 일년에 한번쯤 국립공원을 가보지 않은 분들이 없는 지경이다. 그런데 국립공원을 가다보면 대피소나 탐방안내소에 언젠가부터 아웃도어 업체인 라푸마 광고가 곳곳에 붙어 있는 것을 쉽고...

  • 나는 내년에 녹색당에 투표한다나는 내년에 녹색당에 투표한다

    이유진 | 2011.08.26

    녹색연합이 스무살이 되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 녹색연합에서 활동한지 어느덧 13년차가 되었다. 지난 20년간의 자료들을 뒤적이면서 이런 질문을 해본다. "발품을 판 것만큼, 땀 흘린 만큼, 환경이 나아지긴 한 거야?" 지금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면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

  • 내게 다가온 물범, 그 행복했던 순간내게 다가온 물범, 그 행복했던 순간 [3]

    김성호 | 2011.08.05

        백령도는 따라붙는 수식어가 꽤 많은 섬입니다. 얼핏 떠오르는 것만 하더라도 서해 최북단의 섬,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 기암괴석이 장관인 서해의 해금강, 고대소설 심청전의 무대, 점박이물범 국내 최대의 서식지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천안함의 아픔까지 포함될 것...

  • 환경기자의 방사선 피폭기환경기자의 방사선 피폭기 [3]

    남종영 | 2011.07.07

    이제 1년이 다 되어간다. 지난해 8월 (여름휴가 2주일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가 났다. 나는 잠시 정신을 잃었고(목격자들은 절대 그렇지 않았고 단지 횡설수설했을 뿐이라고 증언했다) 한강성심병원에 실려갔다. 얼마간의 기억을 잃은 거 외에는 괜찮았다. 단지 갈비뼈 서너 대가 부러...

  • 'G20 대학'? '4대강 대학'도 나올라'G20 대학'? '4대강 대학'도 나올라 [39]

    이유진 | 2011.06.28

     전국장애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국개발연구원 앞에서 국제정책대학원의 이름을 G20개발대학원으로 바꾸는 것에 반대하며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서 있다. 전장연은 장애인활동가의 벌금을 마련하기 위해 G20티셔츠를 팔고 있다.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