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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빛 잃을라 [2] | 조홍섭
2015.03.06
|1~3월 바이칼 호수엔 '얼음판 고속도로' 열려, 4균구동 승합차가 관광객 실어날라 늦게 어는 거대 호수가 빚은 기묘한 얼음구조물 장관, 기후변화로 얼음길 개통기간 줄어 ‘얼음판 고속도로’는 생각보다 넓고 규모가 컸다. 도로 경계 표시와 함께 ‘중량 한계 5t, 최고 속도 시속 10㎞,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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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인 동강 수달 대낮에도 거침없이 사냥 [6] | 사진
2015.03.05
|수생 생태계 1인자...멸종위기종 1급으로 수질 환경 지표종 처음엔 ‘침입자’ 경계해 이빨 드러내다 곧 자맥질하며 ‘재롱’ 지난 1월 동강계곡에서 수달을 볼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희귀동물로 낮엔 좀처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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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족제비 태우고 청딱따구리 황당 비행 [3] | 사진
2015.03.04
|쇠족제비, 제 몸보다 큰 청딱따구리 공격하다 뜻하지 않은 `비행' 영국 아마추어 사진가가 촬영, 경험 없는 어린 족제비인 듯 족제비는 몸집은 작지만 민첩하고 용감한 사냥꾼이다. 주로 작은 쥐를 잡아먹지만 기회가 오면 새나 물고기, 그리고 자기보다 훨씬 큰 토끼도 사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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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살리기로 기후변화 재앙 맞선다 [1] | 환경뉴스
2015.03.04
|2015년은 유엔 `흙의 해', 공기·물 못잖게 중요한 흙의 가치 국제사회 무관심 끝 뒤늦은 조명지구 육지 3분의1 토질 계속 악화, 토양유실 막고 잘 가꾸면 생산성 증대에 온실가스 감축까지 올해는 유엔이 정한 ‘흙의 해’다. 유엔은 2년 전 매년 12월5일을 ‘흙의 날’로 지정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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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버로 난방하고 온수로도 쓴다 [2] | 조홍섭
2015.02.26
|구글·아마존, 태양광·풍력 등 클린에너지로 전기 공급 구상 네이버 데이터센터 자연풍·차가운 심층수 등으로 서버 냉각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온실가스가 추가로 배출된다. 검색지시가 네트워크를 타고 먼 데이터 센터의 서버를 움직이는데 전기가 들기 때문이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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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알에 항균세균 발라 병균 막아 [1] | 환경뉴스
2015.02.24
|꽁지샘에서 분비...낳은 지 며칠 뒤 누렇게 변하고 악취 번식 성공률 높여...새 가운데 처음으로 세균 공생 확인 우리가 사는 곳은 세균의 세계다. 흙 1g에는 4000만마리, 담수 1㎖에는 100만마리의 세균이 산다. 지구의 세균을 다 합치면 모든 동물과 식물을 더한 것보다 무겁다. 그러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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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긴 꼬리로 반격 박쥐의 초음파 교란 [1] | 환경뉴스
2015.02.17
|시각 아닌 청각 이용하는 새로운 포식자 박쥐 출현에 대응해 진화 꼬리 있는 나방 생존율 47% 더 높아, 긴 꼬리가 비행능력과는 무관 나방을 노리는 포식자는 박쥐, 올빼미, 고양이 등 많다. 이를 피하기 위한 가장 흔한 전략은 날개에 눈 모양의 반점을 만들어 포식자의 치명적 공격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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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뺏길라 날면서 먹는 흰꼬리수리의 식사 [3] | 사진
2015.02.16
|희귀 대형 맹금류 흰꼬리수리, 경기 하남시 당정섬에 10마리 모여 먹이 쟁탈전 주로 물 표면에서 물고기 사냥, 사냥한 뒤엔 배 훌쭉해질 때까지 제자리 머물러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흰꼬리수리는 날개를 편 길이가 2m를 훌쩍 넘는 초대형 맹금류이다. 참수리처럼 두툼하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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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에 바람을 느끼고 싶었던 독수리 ‘62번’ [1] | 야생동물 구조 24시
2015.02.12
|굶주려 탈진한 독수리 2마리, '신검' 통과한 뒤 표지 달고 다시 자연에 가축 야외 폐기 금지돼 먹이 부족 시달려, 로드킬 고라니 줄 땐 납탄 조심 1월16일 구조센터에서 1년여 동안 머물던 독수리 2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둘 다 먹이를 먹지 못해 기아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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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황새마을' 된다, 9월 세 쌍 자연 품에 [1] | 환경뉴스
2015.02.11
|황새 복원사업 19년만에 첫 방사, 러시아 도입 2마리 시작해 157마리로 서식지 복원이 열쇠. 방사 뒤 남쪽 날아가도 내년 봄 돌아와 첫 번식 기대 1971년 4월4일 아침 사냥꾼이 쏜 총탄이 충북 음성의 한 마을 감나무 꼭대기 둥지에 막 내려앉으려던 수컷 황새의 몸을 뚫었다. 암컷은 비극을 겪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