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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혹적인 붉은 아이라인, 홍도평에 돌아온 황새매혹적인 붉은 아이라인, 홍도평에 돌아온 황새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3.15

    느림 속 빠름, 기품 느껴지는 진객 한강하구 출현오랜만에 귀한 황새를 관찰할 기회를 얻었다. 필자가 한강하구에서 황새를 만난 일은 처음이다. 2월 11일 땅거미 질 무렵 차량으로 이동하다 홍도평야 상공을 낮게 날아가는 황새를 발견했다. 비행고도가 홍도평에서 날아오른 것으로 보였다. 이튿날 그곳에...

  • 숲 속보다 도시 두꺼비 독이 더 강한 이유는?숲 속보다 도시 두꺼비 독이 더 강한 이유는?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3.14

    환경호르몬과 다양한 소형 포식자 대응 위해…번식력 저하 대가두꺼비의 피부에는 사람이나 포식자가 통째로 먹었을 때 목숨을 잃을 정도로 강력한 독이 있다. 해독제도 없는 부파디에놀라이드란 독성 스테로이드가 심장에 치명타를 가하기 때문이다.두꺼비 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포식자 퇴치이다. 진화과...

  • “날개가 투명한 나비 보셨나요?”“날개가 투명한 나비 보셨나요?” [1] | 사진

    조홍섭 | 2019.03.12

    안데스 운무림서 촬영…포식자 회피 추정하지만 생태는 수수께끼날개를 통해 배경이 선명하게 보이는 투명한 나비가 중앙·남 아메리카에 산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 나비 사진이 2018년 생태학자들이 찍은 ‘올해의 사진’으로 뽑혔다.과학기술과 의학 분야의 학술저널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오픈 액세스...

  • 시애틀 범고래를 보고 제돌이를 생각하다시애틀 범고래를 보고 제돌이를 생각하다 | 환경상식 톺아보기

    육근형 | 2019.03.11

    “보호구역 지정 시급…먹이 확보, 환경 개선, 재원 마련 뒤따라야”바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녀석이 있다. 바로 고래다. 아마도 고래는 인간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바다 생물이 아닐까? 그중에서도 스타벅스의 고향, 미국 시애틀에서는 범고래가 유명하다. 돌고래보다 둥근...

  • 굴뚝과 함께 우리 곁을 떠난 새, 굴뚝새굴뚝과 함께 우리 곁을 떠난 새, 굴뚝새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3.08

    앙증맞은 몸집에 곱고 우렁찬 노래…전통가옥과 토담과 함께 사라져어린 시절 여름이 가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불기운을 찾아 마을로 내려온 굴뚝새를 자주 보곤 했다. 특히 겨울철 집집이 굴뚝에서 저녁밥을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온 마을에 하얀 연기가 낮게 깔리면 굴뚝새는 어김없이 인가를 찾...

  • 물 한 병 뜨면 생물지도 나온다…놀라운 디엔에이 검출법물 한 병 뜨면 생물지도 나온다…놀라운 디엔에이 검출법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3.07

    뱀장어 조사서 기존 배터리 포획법보다 뛰어나…시간 절약, 희귀종 보호도범죄현장에 범인이 남긴 머리카락 등 생체정보가 유력한 수사 단서가 된다. 마찬가지로 생물이 물속에 남긴 배설물, 피부 조각 등에서 디엔에이(DNA)를 추출해 분석하면 어떤 생물이 사는지 단박에 알 수 있다.유전 정보를 통해 ...

  • 독일 늑대는 왜 보호구역 대신 군사기지 택했나독일 늑대는 왜 보호구역 대신 군사기지 택했나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3.05

    교란됐지만 밀렵 걱정 없어…확산 징검다리로 이용 밝혀져가축을 해치는 해로운 짐승이라는 적개심 탓에 유럽 늑대는 일찌감치 몰락의 길을 걸었다. 잉글랜드는 법으로 늑대를 퇴치해 16세기 초까지 씨를 말렸다. 숲이 울창한 스웨덴의 늑대마저 1966년 사라졌다. 폴란드 등 동유럽과 핀란드 북부의 깊...

  • “일본 원산 벚나무, 소메이요시노벚나무로 부르자”“일본 원산 벚나무, 소메이요시노벚나무로 부르자”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3.04

    동북아생물연, 비속어와 맞춤법·과학연구 맞지 않는 식물 이름 수정 목록 발표식물 이름엔 아름답고 향토색 짙은 것이 적지 않지만, 모두 아름다운 건 아니다. ‘개불알풀’ ‘며느리밑씻개’ ‘중대가리나무’처럼 아이들에게 가르치거나 방송에서 입에 올리기 민망한 이름도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한글 맞...

  • 공릉천 매 사냥터에 맹금류 다 모였다공릉천 매 사냥터에 맹금류 다 모였다 [3]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2.28

    큰말똥가리, 쇠황조롱이에 어린 매, 어른 매까지 한강하구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은 필자가 자주 찾아가 조류 관찰을 하는 곳이다. 한강하구와 평야의 특징적인 환경요소 때문에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2월13일 공릉천은 간조와 맞물려 강바닥이 드러난 상태여서 왠지 휑한 느낌이...

  • 자라는 연못 바닥서 ‘푸시업’ 하며 겨울을 버틴다자라는 연못 바닥서 ‘푸시업’ 하며 겨울을 버틴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2.27

    분당 1∼2회 피부호흡 촉진 위한 행동 추정…북아메리카 자라에서 확인찬피동물인 자라는 수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중순께 겨울잠에 들어간다. 연못이나 저수지 또는 강바닥의 모래나 펄 속에 몸을 반쯤 파묻고 수온이 오르는 이듬해 늦봄을 기다린다.이 기간에 자라는 공기를 호흡하기 위해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