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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에서 깨지 않은 아기 갈매기도 ‘진동’으로 소통한다알에서 깨지 않은 아기 갈매기도 ‘진동’으로 소통한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25

    어미가 전해준 포식자 정보 나눠 부화 뒤 대비험한 세상에 태어나는 어린 새는 알에서부터 준비한다. 알끼리 진동으로 바깥세상의 위험 정보를 나눈다는 사실이 갈매기 실험으로 밝혀졌다.어린 새가 백지상태로 알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은 최근 조류 생태학자들이 활발히 연구하는 주제이다. 포식...

  • 수련 놀이터에서 신나는 원앙가족의 여름나기수련 놀이터에서 신나는 원앙가족의 여름나기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7.24

    남양주 홍릉 연지 뒤덮은 수련, 원앙에겐 풍부한 먹이터이자 은신처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올해로 10년째다. 조선 왕릉은 역사적인 사실도 많이 간직하고 있지만, 생태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9년 전 김포 장릉 연못에서 원앙과의 만남이 조선 왕릉에 대한 생태적 ...

  • ‘이 후손이 네 후손이냐’…파초일엽의 수난사‘이 후손이 네 후손이냐’…파초일엽의 수난사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22

    복원 20년 만에 자생 확인했지만 원 표본 대조 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물 가운데 하나이지만, 반세기 동안 멸종과 복원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은 양치식물이 있다. 바로 파초일엽이다.꼬리고사릿과의 아열대 식물인 파초일엽은 길이 1.2m에 이르는 이름처럼 시원하게 큰 잎과 ...

  • 하루 450㎏ 먹는 코끼리, 기후변화 줄이는 ‘착한 식성’하루 450㎏ 먹는 코끼리, 기후변화 줄이는 ‘착한 식성’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19

    콩고분지 둥근귀코끼리, 작은 나무 먹어치워 크고 조밀한 나무 늘려적도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콩고분지는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훼손되지 않은 열대우림이 보존된 곳이다. 이곳에는 사바나에 사는 아프리카코끼리와 종이 다른 둥근귀코끼리가 산다.지름 30㎝ 이하면 어떤 나무도 쓰러뜨리는 이 코끼리는, ...

  • 참새 몸에 매 부리, 긴꼬리때까치의 `관성력 사냥법'참새 몸에 매 부리, 긴꼬리때까치의 `관성력 사냥법'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7.18

    사냥감은 순식간에 목이 등뼈에서 탈골돼 죽어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는 우리나라에 짧은 시간 동안 머무르는 나그네새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거나 러시아 번식지로 이동하는 다양한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중간기착지다. 지난 5월 어청도에서 희귀한 나그네새 긴꼬리때까치를...

  • 수도권은 개발 부작용 걱정, 지역은 소멸 걱정수도권은 개발 부작용 걱정, 지역은 소멸 걱정 | 한눈에 보는 환경세상

    이수경 | 2019.07.15

    수도권 교통혼잡비용만 연 30조, 지역 읍면동 43%가 소멸 위험우리나라의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 2017년 현재 5136만명인 인구가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67년에는 1982년 수준인 3929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외국에서 이주하는 인구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출생률에서...

  • 헤드뱅잉하는 앵무새 스노볼, 음악 맞춰 14개 즉흥 댄스까지헤드뱅잉하는 앵무새 스노볼, 음악 맞춰 14개 즉흥 댄스까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12

    춤추는 앵무 ‘스노볼’ 고개 까닥이고 발 들고, 헤드뱅잉까지 창의적 춤 동작 개발     앵무새는 까마귀와 함께 새들 가운데는 물론 영장류와 견줄 만큼 똑똑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앵무새가 다른 비인간 동물을 제치고 사람과 비슷한 능력을 보이는 분야가 발견됐다. 바로 즉흥 댄스다. &nb...

  • 야생동물은 포식자보다 등산객이 더 무섭다야생동물은 포식자보다 등산객이 더 무섭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11

    백두대간 등산로 첫 무인카메라 조사 밤·낮 없는 등산객, 서식지 교란에 사람 지나간 뒤 하루만에 나오기도       백두대간 등산로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면 어떤 동물이 찍힐까. 가장 많이 등장한 동물은 당연히 야생동물보다 3배 많은 등산객이었다. 뒤이어 낮에는 청설모, 담비, 족제비, 다람...

  • '뻐꾹∼'과 '뻐뻐꾹∼'의 차이 암컷에 달렸다'뻐꾹∼'과 '뻐뻐꾹∼'의 차이 암컷에 달렸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10

    발성 실패 아닌 주변 암컷 소리에 대한 반응     뻐꾸기가 ‘뻐꾹∼뻐꾹∼뻐꾹∼’이란 단조로운 노래만 하는 건 아니다. 수컷은 ‘뻐뻐꾹∼’이란 변주도 하고,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암컷도 크고 독특한 소리로 ‘뽀뽀뽀뽀뽀뽀뽁∼’하고 노래한다.   그렇다면 수컷이 힘차게 내는 2음절의 ‘뻐꾹...

  • 외계인 두뇌, 사람보단 문어랑 닮았다?외계인 두뇌, 사람보단 문어랑 닮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7.09

    문어 팔은 자율적 판단능력 지닌 고성능 ‘병렬컴퓨터’     문어는 똑똑한 동물이다. 공상과학영화나 월드컵 승리 축구팀 맞추는 행사장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증명된 사실이다.   수족관에서 문어는 장난을 즐기는 탈출의 명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에서는 문어 수컷이 수조를 탈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