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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사체가 굶주린 북극곰을 구할까고래 사체가 굶주린 북극곰을 구할까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2.08

    기후변화로 먹이 사냥 힘들어져, 고래 사체는 중요한 대체식량이지만… 북극에는 왜 북극곰만 살고 남극에는 펭귄만 있을까. 얼음에 덮인 비슷한 환경과 기후이면서 북극에는 펭귄이 없고 남극에는 ‘남극곰’이 살지 않는다. 찰스 다윈 같은 자연주의자의 머리를 아프게 하던 생물지리학의 유명한...

  • 눈에 불 켜는 거미, 1억년 전 한반도 살았다눈에 불 켜는 거미, 1억년 전 한반도 살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2.07

    '야간 투시경' 장착 거미, 동공 반사판 화석 발견캄캄한 밤 플래시로 고양이를 비추면 불을 켠 것처럼 두 눈이 형광으로 빛난다. 만일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이 어슬렁거리던 1억년 전 경남 일대의 호숫가로 간다면, 수많은 반짝이는 불빛이 어둠을 수놓는 광경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그 주인...

  • 도요새는 왜 해변 모래밭 내달리나도요새는 왜 해변 모래밭 내달리나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2.01

    갑각류 등 모래 파고들기 전 사냥, 세가락도요는 해변 줄달음 꾼 하얀 비행군단이 해변을 가로지른다. 배의 흰색이 빛을 받아 유난히 돋보인다. 등과 배가 번갈아 보일 때는 마치 카드섹션을 하는 듯 색깔 변화가 현란하다. 물결치는 평평한 바위 위에 60여 마리의 세가락도요 무리가 자리 잡는다...

  • 화려한 공작 꼬리, 표범은 보지 못한다화려한 공작 꼬리, 표범은 보지 못한다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1.31

    1m만 떨어져도 포식자 눈에는 주변과 구분 안 돼“공작 꼬리만 보면 토할 것 같아.” 찰스 다윈은 1860년 동료 과학자에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물론 농담조였지만, 수컷 공작의 꼬리는 공들여 이룩한 그의 진화이론을 망쳐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보석처럼 아름답고 거대한 공작 수컷의 꼬리(...

  • 3천km 여정의 비밀…뱀장어는 여전히 신비롭다3천km 여정의 비밀…뱀장어는 여전히 신비롭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1.29

    해류 갈아타며 수천 km 이동해 성장과 산란…수수께끼에 싸인 생태이달 들어 제주에 가늘고 투명한 실뱀장어가 도착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여름 필리핀해에서 태어나 해류를 갈아타는 긴 여행을 마치고 겨우 뱀장어 꼴을 갖추었다. 2월엔 남해안, 3월부터는 서해안 강하구로 실뱀장어가 무리 지어 몰려들 것...

  • 황복의 ‘죽음과도 바꿀 맛’, 본질은 무엇일까황복의 ‘죽음과도 바꿀 맛’, 본질은 무엇일까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1.28

    황복 농축액 화학 분석해 12가지 핵심물질 추출인공적으로 황복 특유의 감칠맛·깊은맛 재현 진달래꽃 필 무렵 임진강 등 서해 강하구에는 서해에서 살을 찌운 황복이 알을 낳으러 몰려온다. 참복이 한·중·일 모두에 서식하는데 견줘, 같은 참복과 어류이면서도 황복은 한국과 중국에서만 볼 수 있고...

  • 겨울 바다, 흰줄박이오리는 파도를 탄다겨울 바다, 흰줄박이오리는 파도를 탄다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1.25

    단열 뛰어난 깃털…파도 뚫고 잠수해 먹이 사냥하는 드문 겨울 철새강원도 고성 토성면 아야진을 몇 차례 다녀왔다. 겨울 철새 흰줄박이오리를 보기 위해서다. 그러나 움직이는 자연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날그날의 날씨와 환경이 맞아야만 해, 이 새를 만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드디어 1월...

  • 보디페인팅이 벌레 물리는 것 막아준다보디페인팅이 벌레 물리는 것 막아준다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1.24

    줄무늬 그리면 흡혈 파리 10분의 1로…얼룩말과 같은 원리얼룩말의 줄무늬가 왜 생겼냐는 수수께끼는 오랜 논란 끝에 최근 ‘흡혈 곤충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진다(■ 관련 기사: 얼룩말의 줄무늬는 파리 때문에 생겼다). ‘흡혈 파리 회피설’을 내놨던 연구자들이 한 걸음 나아...

  • 플라스틱과 종이, 절반 이상이 종량제 봉투로 간다플라스틱과 종이, 절반 이상이 종량제 봉투로 간다 [2] | 한눈에 보는 환경세상

    이동수 | 2019.01.22

    추가 선별 필요하거나 소각돼 자원 낭비…재활용 첫 출발 분리배출부터 잘 해야 <그림> 종이와 플라스틱류 폐기물의 재활용분리배출 비율우리는 쓰레기 문제로 종종 곤란을 겪곤 한다. 2018년만 해도 3월에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로 홍역을 치르더니 11월에는 쓰레기 불법수출로 국제적 망신을 당...

  • ‘끈끈이 그물’로 상어 퇴치, 먹장어 점액 무기의 비밀‘끈끈이 그물’로 상어 퇴치, 먹장어 점액 무기의 비밀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1.21

    방출 직후 1만배 팽창, 실타래서 나온 실과 엉겨 포식자 질식 상어와 그루퍼 같은 대형 포식자가 먹장어를 삼키려다 끈끈이 그물에 숨이 막혀 뱉어내는 뉴질랜드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의 유튜브 영상. 먹장어는 우리에게 ‘꼼장어’로 널리 알려진 즐겨 먹는 ‘물고기’이다. 그러나 일본의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