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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 홍어는 열수분출구를 부화기로 쓴다심해 홍어는 열수분출구를 부화기로 쓴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13

    수온 3도 갈라파고스 심해, 알집 157개 발견4년 걸리는 부화 기간 단축 위해 열수 이용1977년 해양학자들은 동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 북쪽 심해에서 역사적인 발견을 했다. 유인잠수정 앨빈호를 타고 해저 2000m까지 잠수한 이들은 해저 지층이 갈라진 틈에서 분화물질이 뿜어나오는 열수분출구와 그 주...

  • '이동의 달인' 두꺼비…중국과 한국 오갔다'이동의 달인' 두꺼비…중국과 한국 오갔다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12

    빙하기 때 육지였던 서해 건너 유입간빙기 때 고립됐다 다시 중국으로금개구리, 한반도 적응 ‘특산종' 됐지만두꺼비는 유전자 교류해 ‘세계인' 됐다산에서 겨울을 난 두꺼비가 요즘 저수지나 논, 도랑에 내려와 번식이 한창이다. 2~3월 동안 짝짓기와 산란을 마친 두꺼비는 주변 논두렁이나 산자락의 흙...

  • ‘흡혈동물’ 산거머리, 야생동물 조사 일꾼이 되다‘흡혈동물’ 산거머리, 야생동물 조사 일꾼이 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12

    생쥐부터 들소, 박쥐, 멧닭까지 길목 잠복하다 공격혈액 유전자 분석하면 그 지역 동물 다양성 조사 ‘끝’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열대우림의 포유동물을 조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덥고 습하며 거머리가 덤벼드는 나쁜 여건에다 동물이 야행성이거나 은밀하게 행동하고 워낙 희귀하기 때문이다. 실제...

  • 세계 유일 ‘냉전 생태계’ DMZ, 보전과 활용 논의하자세계 유일 ‘냉전 생태계’ DMZ, 보전과 활용 논의하자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은주 | 2018.03.09

    별천지 자연 생태계 아닌 교란과 파괴 현장이자 피난처생태·문화·역사 가치 높은 곳 찾아 지속가능한 보전해야지난 2월 25일 17일간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오늘부터 18일까지 패럴림픽이 이어진다. ...

  • 800㎏ 들소 잡아먹는 동남아표범 ‘30마리’ 남았다800㎏ 들소 잡아먹는 동남아표범 ‘30마리’ 남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08

    멧돼지·사슴 잡으려 놓은 올무로 5년 새 72% 급감주민에게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등 밀렵 대책 시급표범은 적응력이 뛰어나 도시에서도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밀렵을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표범의 9가지 아종 가운데 동남아에만 사는 인도차이나표범은 국제자연보전연맹...

  • 소등쪼기새는 기린 겨드랑이서 잔다소등쪼기새는 기린 겨드랑이서 잔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07

    박쥐처럼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매달려, 흔들거리며 ‘쿨쿨’낮엔 진드기 많은 물소, 밤엔 따뜻하고 안전한 기린 선택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사바나에 소등쪼기새가 산다. 찌르레기과의 이 새는 초식동물의 등에 올라타 진드기 등 기생충을 잡아먹는다. 그래서인지 초식동물도 이 새가 등이나 옆구리에 앉아 ...

  • 야생동물 마릿수 세기, 드론이 사람보다 낫다야생동물 마릿수 세기, 드론이 사람보다 낫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05

    호주서 고무 물새 수천개 뿌려놓고 시험드론이 숙련 관찰자보다 43~96% 정확야생동물을 보전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그 동물이 몇마리 있고 어떻게 그 수가 변화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한마리, 두마리… 세어나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새를 집계할 때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큰 무리를 ...

  • 거미줄로 만든 ‘다이빙벨’은 어떻게 탄생했나거미줄로 만든 ‘다이빙벨’은 어떻게 탄생했나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3.05

    경기 연천에서 발견된 ‘물거미’수초에 매단 공기주머니로 호흡빙하 녹은 습지서 고립·진화했지만이곳에 살게 된 원인은 수수께끼15만년 전 용암이 호수 만들었고홍수 때 댐 범람하며 습지 형성물속에서 적응한 거미가 탄생했다평생을 물속에서 사는 유일한 거미인 물거미(천연기념물 제412호)는 우리나라에서 ...

  • 마음은 벌써 번식지에, 화사한 깃털 뽐내는 황여새마음은 벌써 번식지에, 화사한 깃털 뽐내는 황여새 [3] | 사진

    윤순영 | 2018.02.28

    산수유 마을 '잔칫상'에 몰려들어 열매 포식참빗으로 빗은 몸매에 형광빛 꼬리 깃털 눈길입춘이 지나면서 우리나라를 찾아와 겨울을 난 새들의 생활과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추위는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겨울철새들은 혼인색을 띤 채 번식지로 돌아갈 준비로 분주하다...

  • 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백두대간 호랑이숲 첫 방사 대상 ‘한청’과 ‘우리’ 결정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2.27

    서울동물원 출신 한국호랑이로 경계 허물기 마쳐1단계 방사장 훈련 마치고 4∼5월 일반 공개 예정‘으엉∼으엉∼’짙은 황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유난히 선명한 한국호랑이 ‘두만’이는 옆 우리의 암컷 ‘한청’에게 연신 소리를 질렀다. `한청'도 비슷한 소리를 내며 창살 사이로 `두만'에 코를 들이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