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민해진 애벌레, ‘쉭쉭’ 공기 뿜고 몸 뒤틀어예민해진 애벌레, ‘쉭쉭’ 공기 뿜고 몸 뒤틀어 |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노트

    이강운 | 2018.07.07

    소서에 겨울나기 준비 대왕박각시 애벌레10㎝ 넘는 덩치 큰 애벌레의 경고에 ‘깜짝’바람이 불어 산을 뒤흔든다. 미처 따먹지 못해 까맣게 달려있던 오디가 바람에 흔들려 툭툭 떨어져 발에 밟히고, 진한 향을 내던 밤나무 꽃이 길에 수북이 쌓였다. 맛 좋았던 오디도 예뻤던 밤나무 꽃도 떨어지고 나...

  • 내 소리가 제일 커…열대 귀뚜라미의 ‘유혹 앰프’내 소리가 제일 커…열대 귀뚜라미의 ‘유혹 앰프’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7.05

    동굴 울림통, 잎사귀 울림판 이어 배수관 등 인공 시설물도 이용소리 멀리 퍼져 짝짓기에 유리…땅강아지, 청개구리, 긴꼬리도귀뚜라미 등 곤충은 짝짓기 상대를 부르기 위해 큰 소리로 운다. 포식자의 눈에 띌 위험도 커지지만 많은 암컷과 짝짓기를 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서다. 핵심은 가능한 한 큰...

  • 인구밀도 높은 지역, 기후변화 책임도 커인구밀도 높은 지역, 기후변화 책임도 커 | 한눈에 보는 환경세상

    이수경 | 2018.07.04

    새 기획 연재 한 눈에 보는 환경세상에서는 표, 그래프, 사진 등 한 눈에 내용을 알 수 있는 시각자료를 이용해 환경 현안을 짚어 봅니다.기후변화 책임 분담 때 산업뿐 아니라 인구밀도도 고려해야인천, 울산, 서울 배출 밀도 높...

  • 코앞에 달려든 매의 눈…10초가 길었다코앞에 달려든 매의 눈…10초가 길었다 | 사진

    윤순영 | 2018.07.03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어청도에 뿌리 내려 사는 매난공불락 벼랑 위 둥지, 5대가 물려 받아풀숲 등 '지정석'에 먹이 감추고 쉬기도 경계심 없이 접근한 매, 강렬한 여운 남아지인으로부터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어청도에 매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군산항에서 72㎞ 떨어진 어청...

  • 원주민 사라지면 생태계도 무너진다원주민 사라지면 생태계도 무너진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7.02

    코끼리, 고래 등 대형동물처럼 사람도 생태계 ‘쐐기돌’장소 기반한 수렵·채취 사회, 생물 다양성 높이는 기능덩치가 큰 동물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다른 동물과 식물에 영향을 끼친다. 어떤 동물은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기능이 아주 중요해 쐐기돌 구실을 하기도 한다. 아치의 꼭대기 돌처럼 그 ...

  • 사람은 왜 ‘뾰족한 발톱’ 대신 ‘넓적한 손톱’ 갖게 됐나사람은 왜 ‘뾰족한 발톱’ 대신 ‘넓적한 손톱’ 갖게 됐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6.26

    원시 영장류 ‘털고르기 발톱’ 보유, 이후 사회생활 진화로 손톱 전환여우원숭이 등 일부 영장류는 아직도 둘째 손가락에 발톱 남아사람을 비롯해 침팬지, 오랑우탄, 다양한 원숭이를 가리키는 영장류는 포유류 가운데 두뇌가 크고 시각이 발달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하나 두드러진 차이는 다른 포유류가...

  • 동해의 수중장벽이 독특한 ‘붉은 우럭’ 만들었네동해의 수중장벽이 독특한 ‘붉은 우럭’ 만들었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6.25

    지름 100∼200㎞ 소용돌이와 용승류가 고립시켜거대암초 ‘왕돌초’ 개체도 독특…자원보호 대책 필요불볼락(열기)은 붉고 흰 몸 빛깔이 아름다운 바닷물고기다. 맛이 좋은 데다 겨울철 남해에서 줄줄이 낚이는 손맛으로 인기가 높은 물고기이기도 하다. 암초에 정착해 이동성이 거의 없는 어류이지만 우리나라...

  • 쓰레기 소각장 돼 버린 희귀새 탐조 명소 어청도쓰레기 소각장 돼 버린 희귀새 탐조 명소 어청도 [1] | 환경뉴스

    윤순영 | 2018.06.22

    정부가 추천한 ‘3대 탐조 생태여행지’, 온종일 쓰레기 태우는 연기로 가득쓰레기 방치·소각 일상화, 군부대도 불법소각에 가담…섬 쓰레기 대책 필요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어청도는 군산시에서 72㎞ 떨어진 고군산군도의 가장 외딴 섬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거리가 300㎞밖에 안 되는 이 섬은 우...

  • 잘 날지도 못하는 새끼를 어미 새가 내쫓는 이유잘 날지도 못하는 새끼를 어미 새가 내쫓는 이유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6.21

    날개 미발달 체중 지탱 못해도 어미가 먹이로 이소 유도둥지에서 몽땅 포식자에 먹히는 것보다 이른 이소가 나아 부지런히 먹이를 먹여 새끼 새가 자라 어느덧 둥지를 떠날(이소) 때가 왔다. 어미는 둥지를 떠나려 하지 않는 새끼 새를 먹이로 유인해 밖으로 이끈다. 이윽고 둥지를 떠나 가까운 ...

  • DDT에서 비스페놀A까지...유해화학물질의 역사DDT에서 비스페놀A까지...유해화학물질의 역사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동수 | 2018.06.20

    합성화확물질 전 세계 수십만종, 당장 유용성만 믿다가는 '뒤탈'급성독성 더해 미묘한 장기 영향 포함한 만성적 건강영향 검토 필요 유해물질 사망자 연 600만명우리는 지금 유해화학물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로 인한 각종 피해로 신경이 곤두서서 케모포비아(chemophobia)란 단어도 유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