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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빛 가슴의 나르키소스, 황금새를 만나다오렌지빛 가슴의 나르키소스, 황금새를 만나다 | 사진

    윤순영 | 2019.05.13

    어청도 찾은 희귀 나그네새…사람 두려워 않는 앙징맞은 새황금은 지구에서 가장 가치 있는 물질이다. 밝은 황색 광택을 내고 변색하거나 부식되지 않아 높게 치는 금속 가운데 하나다.이름에 황금을 올린 새가 있다.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면서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매우 관찰하기가 힘든 나그네새다. 산...

  • 사자 잡는 쥐, 아프리카 호저…외톨이 수컷 주로 당해사자 잡는 쥐, 아프리카 호저…외톨이 수컷 주로 당해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5.13

    30㎝ 가시 찔려 평생 고통, 식인 사자 되기도아프리카포큐파인은 몸무게가 열 배는 무거운 최상위 포식자 사자도 쓰러뜨리는 당찬 동물이다. 쥐목 호저과에 속하는 이 동물은 몸무게 13∼27㎏으로 제법 크지만, 초식성 쥐의 일종이다. 그러나 몸 옆구리와 뒤에 밤송이처럼 돋은 강모 깃은 치명적 무기이다...

  • 김덕수 낳은 ‘풍물의 고향’ 대청호 막지리김덕수 낳은 ‘풍물의 고향’ 대청호 막지리 | 최수경의 강마을 사람들

    최수경 | 2019.05.09

    '장 치러 가자' 기세 높던 풍요로운 강마을…옥천군 퍼진 풍물이 자부심대전 충청지역 사람들에게 대청호는 어떤 의미일까. 벚꽃이 만발한 호숫가를 상춘객들이 한 바퀴 도는 드라이브 코스일까. 풍광을 벗 삼아 걸을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오백리 길일까. 휴양과 관광을 위한 지역 자원이기 이전에, 대...

  • 비거니스트 판다, 몸 속은 육식동물비거니스트 판다, 몸 속은 육식동물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5.08

    섭취 에너지 50%가 단백질…초 육식동물 수준온종일 대나무만 먹는 자이언트판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초식동물이다. 하지만 분류학적으로 판다는 곰과에 속한다. 곰은 육식동물을 일컫는 식육목에 포함된다. 판다는 어떻게 육식동물에서 초식동물로 진화했을까.대나무가 먹이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판다는 대...

  • 아마존 투명 날개 나비의 비밀아마존 투명 날개 나비의 비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5.07

    애초 독성 강한 나비에서 진화…경계색과 은폐 동시 노려아마존의 컴컴한 열대우림 숲 바닥에는 느릿느릿 여유롭게 나는 아름다운 나비가 있다. 날씬한 배와 긴 더듬이의 이 나비에서 두드러진 모습은 날개의 일부 또는 상당 부분이 투명하다는 것이다.왕나비 아과에 속하는 이토미이니(Ithomiini) 족 나비...

  • 북극 순록이 기후변화 이기는 법, 다시마 먹기북극 순록이 기후변화 이기는 법, 다시마 먹기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5.03

    겨울비 땅에 얼어붙으면 스발바르순록 먹이 찾아 해안으로스발바르순록은 지구 최북단에 서식하는 순록이다. 기후변화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는 이 동물은 생존을 위해 기발한 대응책을 마련했다.이례적으로 더운 겨울, 바다가 얼어붙지 않아 작은 섬에 고립된 순록은 눈 위에 내린 비가 얼어붙자 이끼마...

  • 남극 2번째 큰 황제펭귄 번식지 붕괴남극 2번째 큰 황제펭귄 번식지 붕괴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5.02

    2만여쌍 번식지 3년째 새끼 못 태어나…폭풍으로 해빙 일찍 녹은 탓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4월 황제펭귄은 강풍에 떠밀려 빙붕 주변에 형성되는 정착빙에 모여 번식한다. 혹한 속에서 새끼가 태어나면 12월까지 새끼가 헤엄칠 수 있을 때까지 길러 바다로 데려간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황제펭귄 번식...

  • 신도시로 이사 가도 통계엔 '귀촌'신도시로 이사 가도 통계엔 '귀촌'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수경 | 2019.04.30

    정부, 민간 할 것 없이 데이터 조작, 정책 사상누각 될라오랜 의심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2019년 4월 검찰은 엘지(LG)화학, 한화케미칼 등 화학기업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조작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관련 기사: 검찰, 대기오염 배출 조작 ‘엘지·한화’ 수사 착수). 엘지화학 등...

  • 암컷이 오래 사는 이유, 싸우지 않아서암컷이 오래 사는 이유, 싸우지 않아서 [2]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4.29

    대만 바다거북 알 먹는 뱀 현장연구 결과…싸움 멈췄더니 수명 연장동물 암컷은 일반적으로 수컷보다 오래 산다. 포유류를 비롯해 새, 물고기, 곤충 등에서 두루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두고 많은 이론이 나와 논란을 벌인다.예를 들어, ‘어머니 저주 가설’은 암컷을 통해서만 유전되는 세포 내 소기관...

  • 외래종이 골칫거리 외래종 퇴치, 호주 딩고 재평가외래종이 골칫거리 외래종 퇴치, 호주 딩고 재평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4.26

    5천년 전 들여온 들개가 토종 킬러 들고양이 박멸수천만년 동안 다른 대륙과 격리된 오스트레일리아는 독특한 생태계를 갖췄지만, 사람이 들여온 외래종이 종종 폭발적으로 늘어나 토종 생물을 위협한다. 유럽인보다 훨씬 앞서 3500∼5000년 전 원주민이 데려온 개가 야생화한 딩고는 최초의 외래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