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샥스핀의 저주,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병 걸릴 위험샥스핀의 저주,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병 걸릴 위험 [12] | 환경뉴스

    조홍섭 | 2012.02.29

    상어 지느러미서 신경독성물질고농도 검출, 먹이사슬 통해 농축 해마다 7천여만 마리 잡아 바다 환경 파괴되고 사람 건강 위협도    ▲홍콩의 시장에 진열된 상어 지느러미.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강이나 호수, 바다에 비료 등을 통해 질소·인 같은 영양물질이 많이 들어가면 부...

  • 험난했던 철원 두루미 탐조, 보호와 관찰 공존할 길은 없나험난했던 철원 두루미 탐조, 보호와 관찰 공존할 길은 없나 [5] | 김성호의 자연 곁에서 거닐다

    김성호 | 2012.02.28

    민통선 밖에서 혹한 속에 잠복은 가혹한 일 '추적' 아닌 '기다림' 정착하려면 예약제 탐조시설 운영해야     우리나라를 계절에 따라 오가는 철새는 여름철새와 겨울철새로 구분합니다. 여름철새는 봄에 우리나라에 와서 번식을 하고 새끼를 키워 가을에 떠나는 새며, 겨울철새는 가을에 와서 겨울을...

  • ‘바다의 악마’ 아귀는 음흉한 낚시꾼‘바다의 악마’ 아귀는 음흉한 낚시꾼 [5] |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황선도 | 2012.02.27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① 아귀 바닥에 엎드려 머리 앞쪽 돌기 낚싯대로 먹이 유인몸의 절반인 입의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 통째 꿀꺽   ▲살점을 미끼로 낚시를 하는 아귀의 모습. 그림=아우구스트 브라우어, 위키미디어 커먼스.    몸의 절반이 입인 물고기, 맛은 좋지만 한때 어부가...

  • 개와 문어 누구 머리가 좋을까개와 문어 누구 머리가 좋을까 [4] | 조홍섭

    조홍섭 | 2012.02.24

    개는 사람의 소통단서 알아채는 데 천재적, 침팬지보다 나아 무척추동물 문어도 사람 얼굴 인식, 곤충과 조류도 비슷한 능력     ▲사람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물건을 가져오는 침팬지와 개 실험 장치도.   개는 주인의 지시를 놀랄 만큼 잘 알아듣는다. 이런 능력이 높은 지능 때문은 아닌...

  • 주택 리모델링, 동고비한테 배워라주택 리모델링, 동고비한테 배워라 [1] | 김성호의 자연 곁에서 거닐다

    김성호 | 2012.02.24

    부리가 다 닳도록 진흙 다져…부지런한 동고비가 딱따구리 둥지 고쳐 완벽한 제 집 만드는 비결 청소하고, 바닥 돋우고, 침대 놓고, 현관 만들고…암컷이 3주일 공사 전담   어느 덧 2월도 그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제 3월을 며칠 앞두고 있어 그런지 봄에 대한 설렘이 슬쩍 고개를 드는 시기이기...

  • '다리 없는 양서류' 새 과 발견, 아프리카 인도 붙었던 증거'다리 없는 양서류' 새 과 발견, 아프리카 인도 붙었던 증거 [4] | 환경뉴스

    조홍섭 | 2012.02.23

    인도 북부서 1억4천만년 전 아프리카 무리와 분리 지렁이나 뱀 모양 땅속 생활, 2~3달 알 품는 모성도   ▲인도 북부에서 새로 발견된 무족 영원류의 태아. 지렁이처럼 보이지만 두개골과 척추가 있는 양서류이다. 사진=SD 비주.    양서류에는 개구리와 도롱뇽 말고 잘 알려지지 않은 ...

  • 하늘을 나는 오징어, 수천km 이동 비밀 풀렸다하늘을 나는 오징어, 수천km 이동 비밀 풀렸다 [4] | 환경뉴스

    조홍섭 | 2012.02.22

    머금은 물 제트분사한 추진력으로 비행, 지느러미로 양력 얻고 에너지 소비 5분의 1로…우리나라 살오징어는 비행 관찰 없어   ▲비행하는 오징어. 흰색 오징어가 긴 물줄기를 뿜어내 추진하는 모습이다. 사진=밥 헐스, <네이처 뉴스>.    천적에 쫓긴 날치는 빠른 속도로 물을 박차고 ...

  • 3억년 전 ‘몽골 판 폼페이’ 발견3억년 전 ‘몽골 판 폼페이’ 발견 | 환경뉴스

    조홍섭 | 2012.02.21

    며칠 만에 숲 전체가 화산재로 덮여 '숲 화석'으로 남아 석탄 형성하던 고생대 환경 보여주는 '타임 캡슐' 가치   ▲화석으로 남은 내몽골의 토탄 습지 상상도. 한반도와 함께 열대에 위치해 있었다. 사진=PNAS.   화석은 과거를 아는 유력한 단서이다. 하지만 홍수 때 산사태에 쓸려 들어간 ...

  • 벌집서 겨울 나는 하늘다람쥐 발견벌집서 겨울 나는 하늘다람쥐 발견 [3] | 사진

    조홍섭 | 2012.02.20

    월악산 절벽에 매달린 빈 말벌 집 재활용 섬유와 펄프 재질 말벌통은 보온효과 탁월   ▲버려진 말벌 집에 월동 둥지를 튼 하늘다람쥐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다리 사이의 막을 이용해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희귀 동물인 하늘다람쥐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빈 말벌 집을 월동장소로 이용하고 있...

  • 두루미의 안식처 여울두루미의 안식처 여울 | 사진

    윤순영 | 2012.02.18

    두루미는 논 바닥에서만 살지 않는다 얼지 않는 여울은 잠자고 먹이 먹는 안식처      여울에 비친 두루미, 자기 모습을  마주하고 있다.     여울 계곡을 석양빛이 타고 들어온다.     단풍이 물든 여울 계곡에 목을 적시고 평야로 향하는 재두루미 가족....

인기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