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1 도시 환경협약 광주 정상회의에 참석한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 소장은 기조연설 '벼랑 끝에 서서'를 통해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식량위기 등 인류에 닥친 절박한 위험을 풍부한 사례와 통계 자료를 인용하며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