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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은 왜 목이 길까, 끝나지 않는 논쟁기린은 왜 목이 길까, 끝나지 않는 논쟁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7.09.21

    라마르크 용불용설부터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 공방최근 체온조절설 유력…더우면 해바라기 자세로 보완“기린은 왜 목이 길어?” 아이가 동물 그림책을 보기 시작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일 것이다. ‘목이 길면 다른 동물은 닿지 못하는 나무 꼭대기의 잎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라는 당연한 답이...

  • 대기기준 강화만으론 맑은 공기 못 마신다대기기준 강화만으론 맑은 공기 못 마신다 | 환경상식 톺아보기

    장영기 | 2017.09.20

    달성률 현저히 낮은데 기준만 강화하면 선언적 목표로 전락WHO 수준으로 강화하되 구체적 달성목표 제시하고 소통해야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 고농도 사태가 자주 발생하면서 계속 제기된 문제가 우리나라의 대기 환경기준이 선진국보다 너무 완화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이 문제가 지...

  • 내게 다가온 제비, 우리는 흥부일까 놀부일까내게 다가온 제비, 우리는 흥부일까 놀부일까 | 야생동물 구조 24시

    김봉균 | 2017.09.19

    배설물 지저분하다고 둥지 떼어내고 이물질로 막는 놀부떨어진 새끼 올려주고, 무너진 집 새로 지어주는 흥부도 많아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새가 있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에서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착한 흥부에게는 복이 가득 담긴 박씨를, 욕심이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

  • 황오리도 히말라야 넘는다, 6800m 고공비행 밝혀져황오리도 히말라야 넘는다, 6800m 고공비행 밝혀져 | 환경뉴스

    조홍섭 | 2017.09.18

    쇠재두루미, 줄기러기 이어 오리계 고산 비행 챔피언산소 절반 이하, 양력 저하 어떻게 극복했나 수수께끼고산 등반에 최대 장애는 희박한 공기다. 보통 사람이 고산증을 느끼는 해발 4000m에 이르면 공기 속 산소 농도는 해수면의 절반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양력이 줄어들어 새들이라면 날개를 더 자주...

  • 극락조 뺨치는 공작거미의 색깔과 댄스극락조 뺨치는 공작거미의 색깔과 댄스 | 사진

    조홍섭 | 2017.09.15

    암컷 유혹 위해 수컷 극단적 현란함과 과시행동 진화길이 5밀리 깡총거미로 호주서 60여종 발견, 신종 발견 잇따라다윈과 함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처음 제시한 월러스는 말레이제도에서 극락조를 포획해 본국 박물관에 보내 생계를 유지했다. 극락조는...

  • 율무밭에 나타난 희귀 흰꿩, 붉은 볏에 놀란 눈율무밭에 나타난 희귀 흰꿩, 붉은 볏에 놀란 눈 [4] | 사진

    윤순영 | 2017.09.13

    신라 때부터 기록 남은 '상서로운 동물', 실제론 색소 결핍 돌연변이4년 전부터 홍천 출현, 율무밭에서 보통 새끼들과 먹이 찾고 모래목욕지난 7월 초 강원도 홍천에 흰꿩이 나타난다는 소식 전해 듣고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마다 들러 탐색했다. 날아다니지 않고 풀숲이 우거진 곳에서 땅으로 은밀...

  • ‘옥자’는 계속된다, “값이 싸면 다들 먹어”‘옥자’는 계속된다, “값이 싸면 다들 먹어” | 영화로 환경 읽기

    권혜선 | 2017.09.12

    영화로 환경읽기 24. <옥자>유전자 조작 돼지 ‘옥자’에서 사람과 동물의 관계 성찰값싼 고기 마음껏 먹는 우리는 가축의 고통과 무관할까옥자는 돼지이다. 그냥 돼지가 아니라 몸집이 하마만큼 거대한 슈퍼 돼지이다. 옥자는 늘 미자와 함께 다닌다. 미자는 강원도 산골에 사는 순박하고 씩씩한 ...

  • 논 줄면서 천연 에어컨, 저수지, 피난처 잃었다논 줄면서 천연 에어컨, 저수지, 피난처 잃었다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은주 | 2017.09.11

    지난 10년 새 16% 감소…밭 전용, 택지 개발, 공공용지로춘천댐 24배 저수, 소양댐 8배 지하수, 가뭄 때 생명 피난처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일 먹는 주식이다. 밥은 쌀에 물을 부어서 조리해 먹기 좋게 만든 것이다. 그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를 재배하는 곳이 논이다. 벼농사는 단순하게 쌀을 생...

  • 알 바꾸고 내는 뻐꾸기 ‘최후의 웃음’의 비밀알 바꾸고 내는 뻐꾸기 ‘최후의 웃음’의 비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7.09.08

    암컷 뻐꾸기 탁란 직후 ‘킥-킥-킥∼’개개비는 포식자인 줄 알고 경계 몰두탁란 성공률 높이는 새로운 속임수 이른 여름 숲을 울리는 ‘뻐꾹∼’ 소리는 사람에게는 평화롭게 들리지만 개개비나 뱁새 등 뻐꾸기에 탁란 기생을 당하는 새에게는 전쟁 선포나 마찬가지다. 뻐꾸기가 슬그머니 낳은 알을 ...

  • 가을볕 표범나비 벌개미취에 취한다가을볕 표범나비 벌개미취에 취한다 [1] |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노트

    이강운 | 2017.09.07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 노트늦여름 습기가 밤새 쌀쌀한 날씨에 이슬로 맺혀 바지 적신다보자마자 홀딱 반한 각시멧노랑나비의 우아한 날갯짓과 색깔덥다 덥다 하던 숱한 여름날을 며칠째 내린 비가 밀어냈다. 하지만 ’이대로는 여름이 끝나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올가을은 의외로 순순히 오...